함께한 인원 32명. 
처음과 끝이 독일항공  파업으로 힘들게 했지만 
아프신분 한분도 없이  좋은 인연으로 마무리 되었고 
힘든 일정을 잘 마무리 해주신 정영훈.조정래 가이드  두분께도 수고하셨습니다. 
라는 위로에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. 
인생역정에 있어 한번쯤 크루즈 경험  한것이 
돈보다  더 많은  교훈을 얻어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. 
철저한 자기관리와 열심히 삶의 역정을 겪어내신 분들이 함께한  
우리 일행들은 다양한 성격. 환경들 모두 잘 어우러져 
멋진 크루즈 여행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.